소용환 애널리스트는 "지주회사의 분할을 통한 기업구조 개선과 동사의 수익성 향상 등이 동사의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이 같이 설명했다.
그는 "이미 지주회사는 적정수준의 밴드에서 거래되고 있고 네오뷰코오롱 등의 일부 부실자회사에 대한 추가 증자 가능성이 높다"면서 "반면 사업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높은 이익성장에 비해 현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4분기 매출 7161억원, 영업이익 48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88%, 8%의 성장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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