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국제기준 생산 및 유통체계 마련 돌입
금산군은 5일 28억3700만원을 들여 국제기준에 맞은 인삼생산 및 유통체계 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금산군이 가장 중점을 두는 건 GAP(우수농산물인증제도)와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사업.
GAP는 농약, 중금속 등 식품위해요소를 생산에서 포장단계까지 관리, 인증마크를 주는 제도다.
금산군은 GMP시설도 4곳을 더 뽑아 철저한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해 우수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따낼 계획이다.
올해 GMP사업이 마무리 되면 금산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0곳의 GMP인삼시설을 갖는다.
이밖에 태풍, 폭설 등 기상재해로 생기는 인삼포 피해도 고품질 철재해가림시설을 보급해 풀어갈 예정이다.
철재기둥은 3회 이상 다시 쓸 수 있고 재해예방과 생산비 절감 등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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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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