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김정민이 집에서는 나체로 다닌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김정민은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가족이 필요해 시즌4' 촬영 중 "집에서는 나체가 좋다"며 한 가족이 된 마르코, 박준규, 강수지 등에게 "화장실이 달린 안방을 써야한다"고 우겼다.
홀로 안방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김정민의 발언은 가족들로부터 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평소 집에서 샤워 후에는 나체로 있기 때문에 화장실이 달린 안방을 써야만 한다는 김정민의 말에 박준규, 강수지는 물론 마르코와 한선화마저 얼어붙고 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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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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