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재해위험지구 해소사업 마지막 공사
이 지역은 한강하류에 위치한 저지대로 매년 여름철 폭우에 상습적으로 침수됐던 지역으로 농경지 455ha와 주민 170가구 7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나머지 구간인 1.6km의 개수 공사를 올해 완료해 재해위험지구 지정을 취소할 예정이다.
위 지역은 현재 시가화예정지구로 지정된 곳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주변 택지개발지구(교하, 덕이 등)에 대한 재해의 사전대비효과와 함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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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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