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 숨겨둔 뒤 그룹 비서실에 돈 요구하는 협박전화 걸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4년 10월 20일 오후 5시께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먼저 붙잡힌 공범 정모(49)씨 등 3명과 충남 공주에 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할아버지 묘를 도굴, 유골 일부를 충북 옥천 야산에 숨겨둔 뒤 그룹 비서실에 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를 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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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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