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통해 경기회복에 따른 인터넷광고 매출 성장성 회복 추이를 확인했다"며 "특히 DA 대호조. 수요 증가로 2010년 단가인상 가능성 커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실적은 2010년 연간으로는 경기회복, 테라의 매출 기여 등으로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예상했다. 하지만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테라 공개시범서브시(OBT) 전단계(OBT는 2분기 예정)라 과도기적인 모멘텀 부족 시기라고 봤다. 이에 따라 현실적으로 2분기가 주가상승의 가장 적절한 시기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현시점은 09 2Q가 그리 멀지 않은 시점"이라며 "지금은 오히려 조정시 적극적 저가매수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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