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얇은 만두피 위에 만두소를 볼록하게 올린 다음 반으로 접어 손가락 끝으로 주름을 잡아가며 꼭꼭 눌러주세요…”
외국인들이 빚어내는 ‘만두’는 어떤 모양일까.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운영하는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는 우리 고유 명절 ‘설’을 앞두고 외국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설맞이 한국풍습 체험행사'를 열기로 했다.
29일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서래마을에 거주하는 프랑스인을 비롯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만두 만들기 및 다도체험'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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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대표음식이자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한국음식의 하나인 만두를 직접 빚고 쪄서 먹어보며, 한국의 전통 다기에 직접 차를 우려내 시음해보는 다도(茶道)체험도 한다.
이어 2월 3일엔 북촌 한옥마을을 방문, 연만들기와 연날리기 체험을 하며 설 연휴를 앞둔 2월 11일엔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약식(약밥) 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3, 11일 열리는 체험행사에 참여가능하며, 신청은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2155-89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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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서초구청장은 “만두 속이 쏙쏙 채워질 때마다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 쑥쑥 자라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거주 외국인에게 한국의 문화 및 명절풍습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잇달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랑스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서래마을에 자리 잡은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는 외국인들의 한국생활이 고국에서와 같이 불편함이 없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불편사항을 상담해 주기 위해 문을 연 외국인 주민센터(동사무소)이다.
한국어 강좌 및 민화그리기 한지공예 상보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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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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