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국채선물이 약세 출발 후 지지부진한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38분 현재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7틱 내린 109.58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이 2620계약, 보험이 1022계약, 투신이 1268계약, 등록외국인이 818계약 순매수한 반면 은행은 6612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채권시장은 코스피지수가 반등하고 있는 점,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도에서 매수로 돌아선 점 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전일 불거진 북한 해안포 발사 소식에 따른 지정학적리스크에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분위기다.
이승훈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다음날 발표되는 12월 산업생산이 30%대의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시장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어, 장후반 헷지성 경계매물의 출회 가능성이 높다"며 "이날은 뉴욕증시에 연동된 국내증시의 반등 여부와 전일 매도전환했던 외국인의 포지션 추가 축소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전소영 NH투자선물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은 미국 FOMC에서 TAF와 MBS 매입종료를 연장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미국채가격이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하면서 약세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전일 국채선물 매도를 보인 외국인은 소폭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가격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언제든 우위를 뒤집을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단 익일 예정된 국내 산업생산, 미국의 GDP, 오바마 연설 등 굵직한 재료에 대한 부담이 작용하지만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가격이 다시 상승할 여력은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가격 하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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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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