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은 5호 도움으로 통산 9번째 공격 포인트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2009-2010 정규 영국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중인 태극전사 박지성(사진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사진2. 볼턴 원더러스)이 풀(Full) 타임 활약을 펼쳤다.


한국시간으로 24일 박지성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개최된 헐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하면서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주공격수 웨인 루니가 4골을 독점한데 힘입어 맨유는 이 경기에서 헐시티를 4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50점을 기록하며 승점 48점에 그친 첼시·아스널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루니는 시즌 19호 골을 성공시키며 득점 부문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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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속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던 박지성은 종횡무진 필드를 누볐다. 전반 8분 박지성의 돌파 및 패스를 이어받은 스콜스의 중거리포가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루니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첫 골을 성공시켰다. 박지성은 전반 30분 페널티지역 돌파 중 수비수의 태클로 넘어져 프리킥까지 얻어냈다.

볼턴 원더러스 소속의 이청용도 FA컵 32강전(리복 스타디움)서 팀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2대0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이날 승리로 볼턴은 FA컵 16강에 진출했고 이청용은 시즌 5호 어시스트(개인통산 4골 5도움) 성과를 올렸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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