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21일 적십자 활동 유공자와 관계자 1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고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2만 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및 300회 이상헌혈자, 해외봉사단원, 청소년 적십자 단원(RCY) 등 적십자 가족들의 노고를 일일이 치하하고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이 이 땅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아이티 재난 현장에서 긴급 구호단으로 활동 중인 적십자 요원(국제협력과 김재율 간사)의 보고를 받고 "우리나라가 과거 전쟁의 폐허에서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아 가난을 극복한 나라로서 이번 아이티 사태 해결을 위해 좀 더 도움을 줄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구호, 봉사활동이나 회비 납부 등은 나눔을 통해 사회가 하나 되고, 더 큰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는 가치있는 일"이라면서 회비모금에 많은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종하 총재를 비롯해, 손홍식 국내 최대 헌혈기록보유자(566회), 임영자 4만 시간 봉사자, 봉사 수혜자 강순남(강수일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선수 어머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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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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