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경련에 따르면 조 회장과 전경련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류진 풍산 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등은 내달 5∼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22차 한미재계회의 분과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 경제인들은 한미FTA 비준 동향을 청취하고 양국 정부에 조속한 비준을 촉구할 예정이다.
재계는 미국 하원 내에서 한국 문제를 논의하는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의 공동 위원장을 맡은 에드 로이스 의원 등 주요 인사를 초청해 한미FTA 비준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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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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