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세계경제포럼(WEF)이 전 세계 각국의 팽창된 정부재정이 세계 경제에 부담을 주고, 이로 인해 본격적인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WEF가 발표한 '글로벌 리스크 2010'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위기 대응을 위해 각국이 재정을 늘린 결과 높은 부채 부담을 안게 됐다며 이 때문에 실질 이자율이 상승하고 성장을 저해했고 높은 실업률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보고서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가 줄었고 특히 에너지, 농업, 복지에 대한 대응 등에서 취약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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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보고서는 "각 분야의 위험요소들이 상호 긴밀하게 연결돼 있어 각국의 관리능력차가 나타났다"며 "미처 해결되지 못한 위험요소들은 추후 다시 위기로 변할 수 있는 취약한 환경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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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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