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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올해 극장가와 안방극장이 '추격'과 사랑에 빠졌다.
영화 '의형제'를 시작으로 한국 영화와 외화는 물론, 드라마까지 쫓고 쫓기는 추격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영화 '의형제', '황해', '아열대의 밤', '심야의 FM', '엣지 오브 다크니스', KBS2 수목드라마 '추노' 등이 그 중인공이다.
◆ 극장가-'의형제', '황해', '아열대의 밤', '심야의 FM'
다음달 4일 개봉하는 '의형제'는 파면 당한 국정원 요원과 버림받은 남파 공작원의 마지막 선택을 다룬 영화다.
송강호와 강동원은 영화에서 각각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 공작원 지원으로 분했다. 두 사람은 의리와 의심사이,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며 추격 열풍의 시작을 알린다.
'의형제'는 지난해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데뷔해 영평상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추격자' 나홍진 감독도 다시 스릴러 영화를 선택했다. '추격자'의 스태프들과 배우 하정우, 김윤석이 의기투합한 '황해'는 빚에 쪼들리던 연변 출신 남자가 살인의뢰를 받고 한국에 입국해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작에서 연쇄살인범과 전직 형사로 출연했던 하정우와 김윤석은 '황해'에서 각각 쫓기는 살인 청부업자 구남과 쫓는 살인 청부업자 면가로 출연해 손에 땀을 쥐게 해는 추격전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황해'는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필름 파이낸싱포럼어워드를 수상한 데 이어 시나리오 단계에서 프랑스에 선판매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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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영화 '달콤한 인생' 이후 느와르에 다시 도전하는 김지운 감독이 추격 열풍에 동참했다.
다음 달 첫째 주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악마를 보았다'는 사이코패스에 의해 약혼녀를 잃은 한 남자가 범인을 추격하는 내용을 그렸다.
최민식은 극중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범으로 출연한다. 최민식의 상대역으로, 최민식에게 복수를 가하는 남자에는 이병헌이 유력하다.
'악마를 보았다'는 쫓고 쫓기는 그들의 추격전을 고도의 심리전으로 무장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올 한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추격 열풍의 유종의 미를 거둘 작품은 영화 '걸스카우트'의 김상만 감독이 연출한 영화 '심야의 FM'. 이 작품은 배우 수애의 첫 스릴러 도전 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다음 달 초 크랭크인 하는 '심야의 FM'은 라디오 프로그램이 생방송되는 120분간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해야 하는 DJ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수애는 극중 정체불명의 살인범과 싸움을 벌이는 베테랑 DJ 고선영 역을 맡았다. 수애와 대치하는 살인범으로는 배우 유지태로 낙점됐다. 유지태는 고선영의 마지막 방송에서 그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벌이며 잊을 수 없는 잔인한 기억을 남기는 한동수 역을 연기한다.
이밖에도 외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도 추격 영화에 포함된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헐리우드 톱 스타 멜 깁슨이 주연한 이 영화는 자신의 눈 앞에서 살해당한 딸의 복수를 위해 거대한 조직에 맞서 싸우는 형사 크레이븐의 이야기를 그렸다.
◆ 안방극장-'추노'
올 초 최고의 화제작 '추노' 역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도망친 노비를 쫓는다'는 뜻의 '추노'는 역사조차 담지 못했던 노비를 추격하는 '추노꾼'들과 쫓기는 노비들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펼쳐낸다.
'추노'는 화려한 영상미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 추격신 등으로 지난 6일 첫 방송부터 19.7%(AGB 닐슨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 방송 3회 만에 이후 26.4%를 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00 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대작 '추노'는 인구의 절반이 노비였던 조선 중기 저잣거리를 배경으로, 기구한 사연으로 신분이 바뀌어버린 사람들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화려한 영상미, 뛰어난 짜임새의 극본, 박진감 넘치는 액션, 캐릭터를 감칠맛 나게 살려내는 주· 조연의 연기, 해학과 풍자 등이 '추노'의 매력 포인트.
특히 추노꾼 이대길 역의 장혁과 노비 송태하 역의 오지호가 격전을 벌이는 모습은 방송 관계자들에게도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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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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