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과거형 국가운영전략, 과거정치는 지역감정을 기초로 해서 때로는 노골적으로, 어떤 경우에는 은밀하게 부추기를 활용해 정치적 이득인 표를 얻는 방식"이라면서 "'3김정치'가 전형이었고 피해자는 국민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충청권의 실질적인 발전이나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고찰 없이 우선 표를 얻고 당선되고 보자는 과거형 정치 전략이 빚어낸 잘못된 결과로 세종시 수정안은 이를 바로 잡아놓겠다는 역사적 책무이고 어려운 짐을 이명박 대통령이 메고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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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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