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종, 박민 애널리스트는 "굴삭기 매출 호조와 공작기계부문의 적자폭 둔화 덕분에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7342억원, 영업이익은 794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2.3% 증가, 영업이익은 27.0%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회사의 지분법 평가손실이 여전히 부진하긴 하나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은 점차 감소할 것"이라며 "자회사인 DII의 실적은 강력한 구조조정 효과로 적자폭 감소가 기대되고 올해는 미국 경기 회복과 SOC투자 확대에 따른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수출 수주 확대가 기대돼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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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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