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한국환경자원공사와 환경관리공단이 통합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이 7일 국립환경인력개발원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 안상수 인천시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환경 전 분야를 관리하는 새로운 환경종합전문기관의 탄생을 축하했다.
박승환 신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종전부터 해오던 환경사업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저탄소 녹색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녹색성장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대응 등 국제 환경변화를 선도하고 환경서비스를 제고하는 등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환경종합 전문기관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강조했다.
이만의 환경부장관도 "한국환경공단이 우리 정부의 핵심 비전인 녹색성장의 중심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며 "모든 역량을 종합적으로 발휘하여 시너지효과를 얻고 정책수행능력과 환경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단은 기후변화 대응사업, 물환경 개선사업, 순환형 자원관리사업, 환경보건서비스, 환경정책지원 및 환경산업지원 등을 주요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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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지난 1일 공식 출범했으며 초대 이사장으로는 17대 국회의원과 부국포럼 공동대표를 역임한 박승환 이사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2년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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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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