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6일 일본 증시는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추가 자금 확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금융관련주와 원유가격 상승에 호재로 작용한 수출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또한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12월 미국 판매가 증가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닛케이225지수는 0.5% 오른 1만731.45에, 토픽스지수는 1.26% 상승한 931.13에 장을 마감했다.

일본 2위 은행 스미토모 미츠이 파이낸셜 그룹은 5.5% 급등했다.


일본 최대 수출업체 미츠비시는 2.2 상승했고 일본 최대 해운사 NYK는 화물운송료 상승에 4.1% 올랐다.

ABC 마켓은 지난해 12월 신발 소매업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했다는 소식에 2.7% 올랐다.


카시오 컴퓨터는 바클레이스 캐피탈의 등급 강등 소식에 2.9% 빠졌고 네트워크 운영업체 그리 역시 등급 하락 소식에 7.5% 급락했다.


카오디오 전문업체 클라리온은 지난해 4분기 4억 엔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소식에 6.5% 상승했다.


화학제품 생산업체 에바라 유디라이트는 신주 발행을 통해 9억800만 엔을 조달할 것이라는 소식에 2.6% 하락했다.


일본항공은 순부채 규모가 7000억 엔에서 8000억 엔에 이를 것이라는 아사이 신문의 보도 후 6.7%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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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산관리 하마사키 마사루 애널리스트는 “스미토모 미츠이가 신주를 발행할 것이라는 소식이 한동안 악재로 작용했지만 일본 자동차업체 등 수출관련주의 상승으로 오름세를 유지하며 장을 마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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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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