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여권민원실 오후 9시까지 연장운영, 경로, 장애 전용창구 운
특히 올해부터 달라지는 관악구 행정서비스로는 7일부터 여권민원실을 매주 목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총 4개 접수창구 가운데 1개 창구를 경로·장애 전용창구로 운영하고 있다.
$pos="C";$title="";$txt="관악구 여권 창구 ";$size="550,366,0";$no="20100104101300467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보건증, 건강진단서, 예방접종 증명서 등 단순한 보건소 관련업무 처리를 위해서 일일이 보건소를 찾지 않아도 된다.
구청본관, 전철역(서울대입구 신림), 주민센터(은천동 성현동 청룡동 삼성동 미성동) 등 총 8개 소에 무인민원 발급기를 설치했다.
구에서 전환차액 4억원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또 우수 농축산물 구입비 7000만원도 별도로 지원한다.(문의 ☎880-3987)
또 올 봄 문을 여는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 지역내 초등학생 1개 학년 전원에게 무료로 체험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내에 5년이상 거주한 75세이상 직계존속과 비속을 포함한 3세대 효도가정에는 반기별 10만원씩 지급하며(문의 ☎881-5106) 1년이상 지역내 거주자의 셋째아이부터는 월 2만원씩 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해 준다.(문의 ☎880-3480)
또 난임부부의 보조생식술 및 인공수정시술 지원은 올해부터는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이하까지 확대된다.(문의 ☎880-3480)881-5553)
올 1월 1일부터는 7인승이상 10인승이하 비영업 승용차에 대한 자동차 감면혜택이 없어지고,(문의 ☎880-3360) 2월부터는 불법 주·정차 과태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문의 ☎880-3967)
이외에도 대부업 등록업무가 자치구로 이관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대부업 관련 신규·변경·분실·갱신·폐업 등 업무를 구청 생활경제과(☎880-3396)에서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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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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