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장관은 이날 밤 '국민 대정부질문: 경제, 정말 좋아집니까' 프로그램에 출연, "노인들에 대한 재취업 등 지원 정책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게 현실이고, 이제 기초단계 사업이 시작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도 "올해 사회봉사를 겸한 노인들을 위한 정부 제공 일자리가 18만6000개 정도 만들어진다"면서 "앞으로도 그 지원 수준과 대상 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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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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