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은 경인년(庚寅年) ‘호랑이해’를 맞아 오는 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호랑이 박제표본 만져보기’ 등 호랑이를 주제로 한 전시와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자원관 관계자는 “원래 호랑이는 우리 민족의 상징과 같은 존재이지만 일제 시대 무차별 포획으로 인해 지금은 그 개체수를 확인하기 어려운 멸종 위기종이다”면서 “호랑이의 생태적 특성과 우리 전통문화 속의 호랑이 모습을 알림으로써 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중엔 관람객들이 호랑이 표본을 직접 만져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또 ‘까치호랑이’ 등 호랑이 관련 전통문화 콘텐츠도 함께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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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자원관은 호랑이 그림 및 발자국 모양 찍기 코너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로 매주 월요일과 설날 당일은 휴관한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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