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김포한강신도시 동시분양 아파트 중 삼성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 분양한 '래미안 한강신도시'의 순위내 청약결과 총 5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24명이 신청해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모든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주택형은 '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59.98㎡로 43가구 모집에 94명이 신청해 2.18대 1을 기록했다.
지난달 30~31일 1,2순위 청약을 받은 중흥건설의 '중흥S-클래스 리버티'(중형 임대)는 1434가구 모집에 총 146명이 접수, 0.1대 1%의 청약률을 보이고 있다. 미달된 가구는 오는 4일 3순위 청약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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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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