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토관리청으로부터 금강살리기사업 중 '갑천1지구' 수탁 발주
‘갑천1지구’사업는 당초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벌일 계획이었으나 대전시가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를 일으키기 위해 정부에 수탁을 요구했다.
금강합류점∼둔산대교 11.7㎞에 걸쳐 벌어지는 ‘갑천1지구’사업은 내년 3월부터 본격 시작돼 ▲제방보강(2.23㎞) ▲친환경 호안(18.2㎞)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32.8㎞) ▲다목적운동장(4곳) ▲습지 및 공원(5곳) 등이 만들어진다.
한편 대전시는 22일 금강 살리기사업과 관련 문창교~천석교 600m 구간에 대한 대전천 하천환경정비사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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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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