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부터 소득 관계없이 출산 장려금 50만원 지원…보육료도 60개월로 늘려
대전시는 내년 1월1일 이후 태어나는 셋째아이 자녀가정에 주는 출산장려지원금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주소지 주민센터에 있는 출생신고 신청서를 써서 내면 된다.
대전시는 또 올 3월 1일 이후 태어난 갓난아이부터 월마다 20만원씩 36개월 주던 셋째아보육료를 새해부터는 60개월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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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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