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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 1억 달러 브릿지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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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세계 3위 선박회사 CMA CGM이 여전히 1억 달러의 브릿지 론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29일 프랑스 통신사 반스콰르(Wansquare)를 인용해 이와 같이 전하며 올해 말까지 채권단과 채무조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MA CGM은 56억 달러 상당의 채무 재조정 및 신규 자금 확충의 일환으로 2012년과 2013년 각각 만기되는 달러화 및 유로화 채권의 조항을 변경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2억9330만 유로(4억2000만 달러)의 채권은 오는 2012년 5월 만기되며 1억4980만 달러 채권의 만기일은 2013년 2월이다.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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