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IBK·SK·키움증권 등은 내년 상반기는 좋고 하반기에 조정을 겪을것으로 보는 '상고하저' 전망을 내놨다.


대신증권은 연초 조정을 받은 후 하반기에 반등에 성공하겠지만 그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증시 고점을 1분기로 예상했다.

IBK투자증권은 미국의 출구전략이 상반기까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또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도 5~6월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해 상고하저를 내다봤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 2000선을 돌파해 최고 2070선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SK증권은 올해부터 지속된 강세장의 고점이 내년 상반기 중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신한·우리투자·교보·KB투자증권 등은 반대의견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경기 모멘텀 감소, 출구전략 진행 등으로 국내 증시가 상반기에는 약세를 보이다가 하반기에는 강세를 나타내는 상저하고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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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미국 등의 소비회복에 힘입어 내년 3분기 이후 국내 증시가 본격적인 상승세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교보증권은 내년 코스피지수 밴드 범위를 1450~2000포인트로 전망했다. 내년 주식 시장은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이므로 2분기 조정 시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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