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등 평창 테마주 합류
먼저 치고 나간 것은 통일교 재단이 대주주인 일신석재였다. 일신석재는 직접 평창지역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통일교재단이 강원도 용평리조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일신석재는 개장 초 상한가까지 오르기도 했다.
기존 테마주가 시세를 내면서 발빠른 투자자들의 다른 테마주 찾기도 활발해졌다. 새롭게 부각된 종목은 신원종합개발과 쌍용정보통신.
이날 오전 11시42분 현재 신원종합개발이 전날보다 15원(4.62%) 오른 340원, 쌍용정보통신이 20원(2.07%) 오른 9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1993 대전엑스포, 2000 서울 ASEM 국제회의, 2005 부산 APEC 정상회의 등의 종합정보시스템과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대회운영 및 경기운영 등을 수행한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