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박하선이 허진호 감독의 연극 '낮잠'으로 연극무대에 선다.


'낮잠'에서 박하선은 어린 이선 역을 맡았다. 치매를 앓지만 고운 자태를 유지하는 성인 이선 역에는 서지영, 이항나가 연기할 예정.

이밖에도 중후한 노신사 한영진 역에는 배우 이영하와 산울림의 김창완, 개성파 배우 오광록이 캐스팅됐고 첫사랑 소녀 이선과 호흡을 맞추는 어린 영진 역은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이 맡았다.


'낮잠'은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박민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황혼기에 접어든 남녀의 삶과 사랑을 그린 연극이다.

연극 ‘낮잠’ 관계자는 “첫 사랑의 이선 역할인 만큼 박하선의 청순하고 매력적인 미소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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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류장하, 장항준, 김태용 등 영화감독 4명의 연극무대 진출로 주목받고 있는 '감독, 무대로 오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낮잠'은 내년 1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한편 현재 MBC 아침드라마 '멈출수 없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하선은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도다리’에서 원치 않은 임신으로 아이를 출산한 19살 미혼모 역활을 소화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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