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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680선 타진..윈도드레싱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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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670선에 이어 1680선까지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장 초반 매도세를 유지하던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선 데 이어 기관의 매수세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덕분이다.
기관의 경우 연말을 맞이해 윈도드레싱에 적극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4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9.18포인트(1.15%) 오른 1680.5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50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6억원, 1321억원의 매수세를 유지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00계약, 1680계약을 사들이며 베이시스를 견조하게 유지, 프로그램 매수세 1430억원 가량을 유도해내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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