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이 신작 모바일 게임 '정통맞고2010'을 출시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정통맞고 시리즈'의 최신작 '정통맞고2010'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게임빌 관계자는 "정통맞고2010은 전작에서 호평 받았던 시나리오 시스템을 계승하고 업그레이드 해 방대한 스토리 모드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라며 "축적된 사용자들의 패턴 데이터를 토대로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췄고, 전문 성우들의 코믹한 음성 비중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17명의 대전 상대, 10여 종의 미션, 5개의 마을을 이동하며 플레이 하는 이색 구조로 최근 비공개시범테스트에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통맞고2010'은 SK텔레콤에 출시됐으며, 오는 1월 KT와 LG텔레콤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정통맞고2010'의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오는 1월 23일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