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소디프신소재의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3% 증가한 512억원, 영업이익이 6.6% 감소한 17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추정치를 밑돌지만 비수기에도 전 분기대비 실적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2010년 IT업황 호조세 예상에 따른 수혜 ▲2010년 일본시장 점유율 증가 전망 ▲ 내년 1분기 증설공장 가동 ▲일본 경쟁업체 공장 폭발사고 수혜 ▲ 원가경쟁력 등을 소디프신소재의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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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수 kjs0923@asiae.co.kr
문소정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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