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서울 청담역에서 ‘행복장터열차’ 운영…오후 3~8시 열차에서 판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보령시의 우수 농·특산물이 서울지하철 ‘행복장터열차’를 타고 달려 눈길을 끈다.


보령시는 22일 전국자치단체 서울사무소와 공동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손잡고 ‘전국팔도 최우수 농·특산물 행복장터’를 이날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장터열차는 서울 청담역 전철 내 중선(상·하행 중간선로) 8량을 이용, 보령시를 비롯한 8개 시·군이 1량씩 맡아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지하철 안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파는 직거래장터다.


장터는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의 아이디어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됐다.

역에서 내리고 타는 손님이 중선(예비선로)에 서 있는 장터열차로 바로 갈 수 있어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주부들이 장을 쉽게 볼 수 있다.


행사엔 보령에서 나는 천연맛김, 함초김, 머드비누, 젓갈류 등 만세보령 농·수산물이 팔려 도시민들 입맛을 돕는다.


김기태 보령시 서울사무소장은 “지난 1일부터 시작, 세 번째인 직거래장터에서 조미김, 머드비누 등 보령지역 농·특산물이 인기가 높다”면서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화요일부터 목요일에 정기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선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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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땐 열차 안에서 크리스마스캐럴과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생산농가판매원들이 고객을 맞는 크리스마스 산타 장터열차를 운영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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