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최동훈 감독의 '전우치'가 개봉 전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전예매 2분 신기록, 지방 유료 시사 전 좌석 매진 등을 기록한 한국형 히어로무비 '전우치'는 개봉 전날인 22일 밤 최다 스크린인 약 560개관에서 전야 상영에 도전한다.
제작사 측은 지난 19, 20일 부산 및 대구 지역 지방 유료 시사가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전석이 매진된 이후 21일 오전까지 관객들의 추가 유료 시사 요구 문의가 빗발쳐 정식개봉일 하루 전인 22일 저녁 전야 상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우치'는 또 일부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를 제치고 예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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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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