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KPX라이프사이언스에 대해 파이프라인 강화 등을 통해 성장성 제고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영 애널리스트는 "KPX라이프사이언스는 2005년 4월에 KPX화인케미칼로부터 분사한 KPX그룹내 원료의약품 및 의약품중간체, 정밀화학제품(살균제 등의 원료물질 등) 생산업체로 여수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LG생명과학과 공동으로 팩티브 핵심 중간체 2가지를 공동개발하는 등 국내 선도적 원료의약품 생산업체"라고 설명했다.
그는 "주요제품은 EDPCL(피페라실린계 항생제의 핵심중간체), EPNS(꽃가루알러지 치료제 원료의약품, 전량 일본 수출), AMXP(다이벤즈옥사제핀 계열의 항우울제 원료의약품, 5년간 와이어스에 독점공급, 전량 일본 수출)와 작물보호제(제초제) 원료인 AMZ(2003년부터 미국의 아리스타 라이프사이언스에 전량 수출)가 있는데 총 4개 제품이 매출의 66%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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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X라이프사이언스는 2007년 이후 양호한 실적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향후에도 이와 같은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성장성이 높은 고혈압 치료제 및 항암제 분야의 파이프라인 확보, 원료의약품 CMO사업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애널리스트는 "2010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개발중인 항암제 원료의약품 등 신규제품 생산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신공장 건설을 추진중이며 2011년경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KPX라이프사이언스의 코스닥 상장 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공모후 상장주식수의 34.0% 수준인 510만주. 공모가는 6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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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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