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애널리스트는 "지난 10월 세계조강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3.1% 증가해 금융위기 이전수준"이라며 "각국의 경기부양효과에 따른 건설투자 확대, IT·자동차 등 철강수요 증가도 합금철업황 개선의 청신호"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65.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동일산업을 톱픽으로 꼽고 목표주가 9만원, 투자의견 '적극매수'를 제시했다. 당진 합금철 공장 투자로 제2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는 SIMPAC ANC에는 목표주가 1만원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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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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