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BBB0)은 1년6개월 만기에 8.80%, 대한전선(BBB+)은 2년 만기에 8.30%, 외환캐피탈(A0)은 3년 만기에 6.10%의 매매수익률로 판매된다. 22일 발행예정인 대림산업ABS(A+)는 2년3개월 만기에 6.25%의 매매수익률로 예약 판매한다. 4개 종목 모두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두영균 유진투자증권 채권금융팀장은 "최근 단기유동성 자금이 늘어난 가운데 주식보다 안전하면서 시중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연 6%~8%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소 매입금액은 1만원 이상으로 한도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자세한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영업점 및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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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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