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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다양한 분야 진출 긍정적<유진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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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진투자증권은 11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발전 플랜트 건설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 4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주익찬 애널리스트는 "케냐 국영 전력회사인 켄젠이 발주한 1·2단계 각 200MW인 석탄화력발전소의 건설사업과 전력판매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며 "케냐 발전사업 효과는 연간 무역부문 영업이익 48억원 지분법이익 224억원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대비 연평균 배당이익률도 15%로 추정했다.

주 애널리스트는 "파퓨아뉴기니에 운영 중인 민자 발전소의 투자액이 1500만달러로 배당금은 2003년 520만달러 2004년 430만달러 2006년 400만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연평균 배당이익률이 25%"라며 "한국전력 해외 발전사업의 ROE목표도 15%에서 25%정도"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달 이집트 나이로비에 180MW에서 240MW 디젤발전소에도 입찰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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