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29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70원(14.89%) 오른 540원을 기록 중이다.
이에 내년에는 기존 3사를 비롯해 제 4의 이통사가 출현해 보다 자유로운 경쟁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온세텔레콤은 2년 전부터 MVNO진출을 준비해왔다.
한편 MVNO제도는 이통망을 보유하지 못한 사업자가 기존 통신업체의 망을 빌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네번째 사업자로는 중·소 케이블TV 업체간 컨소시엄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자동차업체와 카드사 등도 시장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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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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