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기업재고는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한 것으로 소매 판매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생산과 재고를 늘리는 것으로 평가된다. 0.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전문가 전망도 뛰어넘었다.
도이체방크의 조세프 라보르그나 이코노미스트는 “기업재고의 증가는 경기회복에 대한 강한 신호”라고 평가하며 내년도에도 미국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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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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