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오전 경기도 성남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강당에서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어윤대) 제3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가 아무리 국가홍보를 많이 해도 상대국에 대한 진심을 갖고 배려를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아울러 국가브랜드 향상과 관련, "따뜻하고 섬세한 배려가 100가지 홍보 이상을 대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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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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