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김태희 정체 밝혀지나.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최승희(김태희 분)의 정체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아이리스'에서는 최승희의 정체에 대한 복선을 깔아놓는 작업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승희를 두고 세 명의 남성인 김현준(이병헌분), 백산(김영철 분), 진사우(정준호 분) 등이 얽혀있는 관계를 조심스럽에 꺼냈다. 최승희의 정체에 대한 의구심은 최승희가 김현준과 여행 도중 사라지는 모습부터 시작됐다.

이날 최승희는 전화를 받고 나간 후 연락두절상태로 한동안 사라졌다. 사리진 승희때문에 현준이 걱정하는 사이에 아이리스에 의해 구조된 백산은 누군가의 전화통화에서 "모든 계획은 검토 중입니다. 최승희 문제는 지시대로 조치하겠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진사우는 백산에게 최승희와의 관계를 물어보지만, 백산은 "마음 속에 최승희를 두고 있다면 가장 위험한 짓"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NSS로 돌아온 최승희는 김현준에게 "미안해. 지금은 말하기 좀 곤란해. 아무일 없었고 무사히 돌아왔잖아. 그냥 그렇게 알고 좀 넘어가"라며 무엇을 숨기는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더군다나 선화(김소연 분)은 아이리스의 파일을 조사하다 최승희의 사진을 발견해 최승희의 정체에 대한 의문이 더욱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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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청자들은 최승희의 실체를 두고 갑론을박하고 있었다. 이들은 '최승희가 아이리스 단원이다', '최승희가 백산의 딸이다', '최승희가 아이리스 수장의 딸이다' 등의 다양한 가제를 제시하며 최승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아이리스' 측은 "최승희가 변수다. 하지만 최승희가 백산의 딸이라는 추측은 내용과 다르다. 또 소설 '아이리스'의 결말과도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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