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현 애널리스트는 "최근 탐방을 통해 대상의 실적 호조세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4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264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순이익 138억원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8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PT 미원 인도네시아 실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4분기부터 지분법이익에 반영될 전망"이라며 "PT 기린 미원 푸드 역시 적자폭이 축소되고 있어 내년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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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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