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비씨카드는 9일 서울 힐튼호텔 국화룸에서 재단법인 한국기원, 바둑텔레비전과 함께 '제 2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의 개최를 알리는 대회 발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회 발표식에서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은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바둑인의 참여 확대를 위한 온라인 바둑대회의 신설, 상금의 상향 조정, 제한시간 및 대국 시간의 변경 등으로 더욱 새롭고 내실있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난 대회보다 더 나은 대회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출범한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은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기사에게 상금을 지급하던 기존의 '대국료제'대신 본선 64강에 진출한 기사에게만 상금이 주어지는 본격적인 '컷오프 상금제'를 시행하는 세계 최초의 기전으로 첫 대회 당시 바둑계에 신선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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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관계자는 "이번 2회 대회는 지난 대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바둑팬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국내외 아마추어 바둑인의 대회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인터넷 4대 바둑사이트에서 벌어지는 '비씨카드배 온라인 아마바둑 대회'를 신설했고 총 상금규모도 8억2800만원으로 지난 대회보다 상향 조정 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 온라인 아마 예선을 시작으로 14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제 2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은 2010년 1월13일까지 예선을 벌이며, 1월16일부터 4월 4일까지 본선 64강 단판 승부로 결승 진출자를 가려 낸 후 4월24일부터 결승 5번기로 반상의 지존을 가려낼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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