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글로벌 금융불안이 다시 불거지면서 채권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고 국채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9시32분 현재 국채선물은 16틱 상승한 110.33을 기록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이 2422계약 순매수중이며 은행은 1806계약, 기관은 1667계약 순매도중이다.
오전 10시 현재 국고채 3년물 9-4호 금리는 4.15%로 전일대비 6bp하락했으며 국고채 5년물 9-3호도 4.70%로 하락하고 있다.
전일 피치가 이날 그리스의 장기외화채권에 대해 기존 A-등급에서 BBB+등급으로 하향조정하면서 미국채가 강세를 나타낸 점이 이날 채권 강세를 이끌었다.
아울러 두바이사태 우려감이 재부각되면서 시장참가자들의 위험선호 심리가 후퇴한 점도 채권 매수를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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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삼성선물 채권애널리스트는 "그리스 등급 하향, 두바이월드 리스크로 안전자산선호 부각되고 있고 주식시장도 약세가 채권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다만 오전 시초가에 비해 크게 오르지 않고 있어 10일 금통위 경계심에 따른 관망 분위기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채선물 쪽은 오는 15일 최종거래일을 앞두고 이날부터 롤오버가 80틱 수준에 시작된 만큼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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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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