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올해 크리스마스는 건강식품과 실내 인테리어 소품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그 어느때보다 각광받을 전망이다.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신종플루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외출을 삼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G마켓은 그 동안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목받지 못했던 홍삼이 12월들어 전년 동기대비 23% 판매가 늘었다. 이와 함께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속형 차 종류를 선물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특히 허브차, 건강차 등 건강 관련 차종류의 판매가 예년보다 30%이상 늘었다.


옥션 역시 이달 들어 6일까지 홍삼은 40%, 비타민은 70%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건강차 역시 60%가량 판매가 늘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신종플루 영향으로 외출을 꺼리는 사람이 늘면서 크리스마스 관련 실내 인테리어 상품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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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일주일간 크리스마스 트리, 소품 등 관련 상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0%이상 신장했다. 작은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려는 사람이 증가하다보니 크리스마스 실내 인테리어를 위한 장식소품이 지난해 보다 화려해진 것이 특징이다.


류광진 G마켓 사업1본부 상무는 "올해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홍삼이나 차 종류 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인기가 좋다"며 "어린이 선물로도 홍삼과 같이 실속형 건강식품을 찾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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