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도훈 "내년에는 일본으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김도훈(20ㆍ넥슨ㆍ사진)이 일본 진출에 성공했다.

김도훈은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센트럴골프장(파72ㆍ7154야드)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Q)스쿨 최종 6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보태 4위(13언더파 419타)에 올랐다.
김도훈은 이로써 지난해 기준으로 상반기에 대부분의 대회에 출전할 전망이다. 사실상의 '풀시드' 획득이다. 연간 약 24개 대회를 치르는 JGTO는 상반기를 마친 후 시드를 재조정한다.

박재범(27ㆍ벤호건)과 노승열(18ㆍ타이틀리스트)도 각각 10위와 12위에 올라 일본 무대 활약이 기대된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상금왕 배상문(23)은 그러나 42위(5언더파 427타)에 그쳤다. 상반기에 3~ 4개 대회에만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커트 반스(호주)가 1위(16언더파 416타)의 영광을 안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