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만에 음봉 출현..외국인 매수강도 약화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6일 연속 상승하며 215선을 뚫었다.


하지만 투자주체들 중 어느 누구 하나 선뜻 매수에 나서지 않는 모습이었고 일봉상 지수선물은 5거래일 만에 음봉을 출현시키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을 드러냈다. 투자주체들은 일단 지수 상승에 대한 수익을 확정하면서 관망하겠다는 심리를 드러낸 것으로 판단된다.
지수 상승과 함께 증가세를 보였던 미결제약정도 대규모 감소세로 돌아섰다. 동시만기주에 접어들면서 투자주체들의 포지션 롤오버가 활발해졌고 이에 따라 12월물 미결제약정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50포인트(0.23%) 오른 215.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0포인트 오른 215.90으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초반 급등락 뒤에는 대체로 조용한 흐름을 보였다. 개장 직후와 오후 2시께 216선 돌파가 이뤄졌지만 안착에는 실패했다. 오후 2시4분에 기록한 216.15가 고점이 됐고 저점은 10시58분에 기록한 214.60이었다.


외국인은 5일째 순매수했지만 매수 규모는 크게 줄어 사실상 관망세였다. 외국인은 347계약 순매수했다. 개인의 순매도 규모도 487계약에 그쳤다. 기관은 1105계약 순매수했다.

차익거래가 3일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지만 비차익거래는 6일 연속 매수 우위였다. 차익은 222억원 순매도, 비차익은 866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프로그램 644억원 순매수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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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31만4565계약을 달성했고 미결제약정은 1만1763계약 감소했다.


장중 평균 베이시스는 0.07포인트를 기록해 3일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25포인트의 백워데이션이었고 괴리율도 -0.14%를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4거래일 만에 백워데이션을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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