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슈퍼스타 K' 탈락자 몽실이 시스터즈가 4일 음원 오픈과 동시에 엠넷닷컴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음원 공개 후 꾸준히 3위를 유지하던 몽실이 시스터즈의 '사랑아'는 이날 오전 10시 드디어 1위를 달성, 제작자들까지 놀라게 했다.

대형 팬클럽을 보유한 2PM, 에프터스쿨이 동접(동시접속) 300-400을 기록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초짜 신인이 동접 200명을 육박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반응이라고.


엠넷닷컴 한 관계자는 “4일의 수치 집계가 5일 자 일간 차트에 반영된다. '사랑아' 반응이 꾸준히 유지된다면 일간 차트 5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일단 한 번 들으면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빅마마를 연상케하는 풍부한 성량 때문에 네티즌으로부터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몽실이 시스터즈의 '사랑아'는 가수 현미가 “소름이 돋는다”는 말을 했을 정도다.


특히 외모 지상주의 가요계 속에 노래로 승부하는 실력파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인 현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요계 관계자들이 “요즘 대중들이 음악을 접하는 문화가 매우 성숙됐다”고 평하고 있듯 외모, 몸매 대신 풍부한 성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몽실이 시스터즈가 대중들에게 외면 받기 보다 오히려 호감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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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슈퍼스타 K에서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절치부심으로 실력을 닦아 온 몽실이 시스터즈가 ‘제 2의 빅마마’로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을 지에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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