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한 국방과학연구소는
박정희 대통령 지시로 1970년 8월 설립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방과학연구소는 무기체계를 개발할 목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1970년 8월에 설립됐다.
70년대에 106mm 무반동총 개발을 시작으로 검독수리-A급 전투체계, K11 차기복합형소총, 장거리 대잠어뢰 홍상어, 차기전차 흑표 등을 개발해 수출을 추진 중이다.
신무기 개발을 위한 시험장도 전국 8곳을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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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는 이번 폭발사고가 일어난 포천 총포탄약 시험장을 비롯해 안흥 종합시험장, 진해·거제도 해상시험장, 창원 기동시험장, 대전 전자시험장, 연기 전자시험장 을 운용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충남 서산시 해미면 기지리에 항공시험장을 건립했으며 장거리, 심해 시험능력 확보를 위해 동해 시험장도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 총포, 수중, 항공, 전자 등을 실험하기 위해 55개의 연구실험실을 운용중이다.
연구소 인원은 올해 2522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이 88%에 해당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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