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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4일 당분간 수출주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출주 중에서 4분기 실적호전 예상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양해정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하이닉스 기아차 삼성전기 대한항공 LS 한국타이어 호남석유 케이피케미칼을 수출주 중 4분기 실적호전 예상주로 꼽았다.
그는 "11월 수출입 동향에서 금융위기 이후 1년만에 수출이 플러스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저효과의 영향이 크다고 하더라도 수출이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진입 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출주의 실적이 4분기 기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출증가율의 플러스 전환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란 판단이다.
양 애널리스트는 수출은 향후 몇 개월간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주식시장에서 수출은 주가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수출 데이터의 흐름으로 볼 때 전년 동월대비 수출증가율은 내년 1월에 정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고, 내년 하반기에 가서야 증가율 자체가 마이너스를 기록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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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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