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종시 민관합동위 홈페이지 개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는 1일 세종시 문제해결 및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현재 논의 중인 주요정책을 소개하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전용 홈페이지(www.sejongcity.or.kr)를 개설했다.

정부 관계자는 "세종시는 일부지역의 문제를 넘어 국가의 백년대계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며 일반국민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대안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홈페이지를 통한 직접적인 의견수렴은 대안마련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관합동위 홈페이지는 세종시 당초계획의 문제점과 위원회 논의과정 등을 안내하고, 그동안 국민들이 궁금해왔던 질문에 대한 답변을 게재한다. 또 대안 마련에 활용하기 위한 국민 토론방·제안방 등을 마련해 대 국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